풍림 함태호 (1930 - 2016)

나는 항상 꿈을 갖고 일을 해 왔습니다.
그 꿈을 식품산업에서 찾게 되었고,
식품산업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면서 희열을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을 알고 머리 쓰고 땀 흘리며,
찾고 찾아서 변화하면
기업의 목적을 이루리라 봅니다.
나는 오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오뚜기는 맛도 좋고 가격도 알맞고
영양도 있는 제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인류에 필요한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꿈이고, 목표고, 바램입니다.
